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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페트병 씻고 라벨도 뗐는데”…‘이것’ 모르면 헛수고? [지구, 뭐래?]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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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및 은평구 주택가에 발견한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봉투. 음료수 페트병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각 구청에서 정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이 아니었습니다.

“투명페트병만 따로 배출하는 요일이 따로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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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경찬·이건욱PD, 시너지영상팀]]

 

주택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는 투명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입니다. 민간업체와 개별 계약 등을 거쳐 분리배출 요일을 정하는 공동주택(아파트)과 달리, 단독주택이나 빌라·소규모 상가 등 일반 주택가는 별도 요일이 없으면 투명페트병만 따로 수거하기 어렵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는데요.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정 요일을 정한 뒤 해당 요일에만 투명페트병·비닐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자체마다 요일이 상이하니, 정확한 요일은 지자체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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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902000457&ACE_SEARC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