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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큰’ 네 발걸음 [H.eco Awards 2021]
2022.01.13

캡처.JPG

국내 최고권위 환경상 첫발
요크·커피큐브·에코피스아시아·김지윤

 

㈜헤럴드가 주최하는 ‘H.eco Awards 2021’ 대상에 ㈜요크 등 4곳이 선정됐다.

 

친환경기업을 표방한 헤럴드는 국내 최고 권위 환경상을 목표로 2021년에 ‘H.eco Awards’를 제정하고, 첫 공모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4분기에 진행된 공모에는 기업, 단체, 개인 등 40여곳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영예의 대상에는 ▷신개념 태양광 충전시스템 ‘솔라카우(태양소)’를 아프리카에 보급해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요크(기업-기술부문) ▷커피 찌꺼기 재활용으로 친환경과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낸 ㈜커피큐브(기업-활동부문) ▷혼농임업을 통해 필리핀의 친환경 작물 다양화 사업을 이끌고 있는 ㈔에코피스아시아(단체·개인-활동부문 공동수상)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대표 및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기후환경분과장으로서 젊은 세대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김지윤씨(단체·개인-활동부문 공동수상) 등 4곳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 사옥 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된다.

 

김상수 기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113000411&ACE_SEARC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