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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에코페스타 2025] 기후세대들의 미래, 에코플렉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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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에코페스타 2025 & 이노베이트 코리아2025 통합 운영  

헤럴드 에코페스타는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의 장을 더욱 넓히고자, 올해는  <이노베이트코리아2025>와 통합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과 관람객분들이 환경과 혁신에 대한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결정된 사항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더욱 확장된 무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축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코테크-에코페스타 

기후위기나 환경문제는 왜 늘 어렵고 심각하고 지루하다고 여겨질까요? H.eco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이 문제에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도합니다. 그 첫 걸음으로 H.에코페스타 2025는 기후변화 속 지구에서 우리는 십년 후 어떻게 먹고 살고 있을까? 환경은 늘 투쟁적이고 배가 고픈 것인가? 에코가 돈이 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기후환경 이슈에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고 많은 목소리를 모아 해결 방법을 찾아가겠습니다.

  

■ 일시 : 2025. 4. 9(수) 13:50~19:00

■ 장소 :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

■ 주관 : 헤럴드미디어그룹, KAI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 주   최 : 헤럴드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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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션 1. 기후변화의 시대, 10년 후를 예측하다 

안현모 / 방송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안현모는 베테랑 진행자로, 15년 이상 각종 시사/예능/교양 TV 프로그램부터 정부와 기업들의 굵직한 행사까지 폭넓은 주제에 걸친 진행 경험을 쌓아 왔다.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9년 경제전문채널 SBS-CNBC에 입사해 국제부 기자로 언론사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SBS로 자리를 옮겨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문화부 등의 기자를 지냈다. 2017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 영역을 넓혀 tvN <미래수업>, tvN <현지인 브리핑>, 채널A <지구인 라이브>, KBS <스모킹건> 등의 MC를 맡았으며, 자선 활동에 관심이 많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의 홍보대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본인이 가진 선한영향력을 이용해 기후위기 관련 목소리를 높여 세계자연기금(WWF)의 어스아워(Earth Hour) 토크, 판다토크(Panda Talks), 10주년 기념식 등에 참여했으며 미디어에서 제로웨이스트, 채식 등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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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기후변화의 시대, 10년 후를 예측하다  

 김형준 /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카이스트(KAIST) 김형준교수는 많은 정부 및 산학 연구과제와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기후변화 및 지속발전목표와 관련된 다수의 국제 프로그램 및 리더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UNESCO 산하의 세계기후연구 프로그램(World Climate Research Programme; WCRP)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Safe Landing Climates ”의 Science Steering Committee 로 위촉되어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s) 달성을 향한 미래경로 탐색 관련 국제 리더십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 기대되며, WCRP Climate Research Forum의 동아시아 네트워크의 공동 의장으로서 지역 기반 활동에 또한 크게 기여 중이다. 그와 더불어 연구 분야의 꾸준한 확장을 통해 축적된 융합 연구에 필요한 학술적 자산과 공공 및 민간 기업으로의 환경 AI 및 빅데이터 그리고 ESG 관련 기술이전 및 평가에 대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KAIST ESG 최고경영자 과정 등 관련 분야에 대해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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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기후변화의 시대, 10년 후를 예측하다  

박성빈 /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부생

 

박성빈은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부생으로 재학중이다. KAIST 공식학생홍보대사 카이누리로 활동하였으며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부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같은 시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자력발전포럼 청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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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션 2. 에코가 머니? 친환경이 돈이 될 수 있을까?

이순열 / 한국사회투자 대표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는 아동노동 전문가로서 국제구호개발협력 NGO와 국제기구에서 지구 상에서 가장 빈곤한 가정의 자립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권리를 위해 일해왔다. 자선기반 접근의 한계를 경험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임팩트 창출을 위해 9년 전부터 한국사회투자에서 임팩트투자*를 해오고 있다. 이순열 대표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석사와 aSSIST 대학에서 벤처캐피탈 MBA 학위를 취득하였고 2023년 사회적금융 프론티어상을 수상했다. 

*임팩트투자: 사회/환경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한 기술과 비즈니스에 투자를 집행하여 재무적 수익과 사회/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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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에코가 머니? 친환경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김정빈 / 수퍼빈㈜ 대표이사 

 

김정빈 수퍼빈㈜ 대표이사는 2015년 수퍼빈을 창업 후 현재까지 누적 투자 6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였으며, 국내외 최초로 폐기물 AI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적용한 무인 자원회수 로봇(네프론)으로 전국 13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로 수집되는 원료로 Food grade 재생소재 r-PET Flake와 r-PET Pellet까지 생산하며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산업을 혁신적으로 리드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에 대해서 2024년 로이터에서 선정하는 Circular Transition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부의 기후테크 기업 육성 전략(중기부 기후테크 육성 자문위원)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설계(환경부, 산업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사히글라스(AGC) 코리아의 순환자원 사업 진출, 한국환경관리공단 탄소중립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산업과 정책 간 연결 역할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University of Oregon에서 수학을 전공했고, Harvard Kennedy School에서 정치행정(MPA)으로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가천대학교 창업칼리지 코코네스쿨의 겸임교수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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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에코가 머니? 친환경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김세훈 / 어썸레이 주식회사 CEO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탄소나노재료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98년 첫번째 창업을 시작으로 2번의 EXIT을 거쳐 2018년 어썸레이 aweXome Ray 를 창업하였다. 탄소나노튜브(CNT) 소재를 반도체 EUV 펠리클, 초경량전선, 차세대 엑스레이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그를 기반으로 공기 중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없애는 에어솔루션 Airxome 을 사업화 하였다. 또한 서울대 객원교수로서 연구실의 기술이 창업에 이르는 기술사업화에 관한 강의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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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에코가 머니? 친환경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김효이 / 주식회사 이너시아 대표

 

김효이 대표는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거쳐 박사 수료하였다. 2021년, 지속 가능한 기술을 여성의 삶에 더하고자 동문 3인과 함께 페미닌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너시아’를 창업했다. 이너시아는 미세플라스틱 흡수체를 대체하는 친환경 바이오흡수체 ‘LABOCELL™’을 독자 개발하며, 이를 첨가한 organic 생리대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연간 14.3톤의 플라스틱 배출과 35.8톤의 탄소발자국을 저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창업 직후, 이너시아는 빠르게 성장하며 3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미국 농무부 USDA BioPreferred® 20주년 Champion, 삼성전자 C-Lab Outside, EPFL(로잔연방공과대학) Innovation Park Tech4Eva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효이 대표는 이러한 기술 창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상 최우수상 수상, 포브스코리아 (Forbes Korea) 30 Under 30(소셜임팩트 부문)로 선정되었다. 이너시아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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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에코가 머니? 친환경이 돈이 될 수 있을까? 

전건하 / 홀리데이버스 대표

 

2023년, 모든게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패션'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홀리데이버스'를 런칭했다. 홀리데이버스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원사로 뽑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면과 배합하여 친환경 원단을 제작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브랜드 티셔츠를 출시하였다. 이러한 행보는 영화제작계의 러브콜을 받아, 2024년 베를린 영화제 초대작 '파과'의 단체 티셔츠 제작 외주를 맡기도 하였다. 2025년에는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와의 파트너 활동을 통해 친화경 섬유를 활용한 굿즈 제작에 박차를 가하였다.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패션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전파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섬유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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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퍼포먼스

하현우 / 가수

 

3 옥타브의 「시」를 넘나드는 경이적인 음역대를 지닌 국보급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천둥과도 같은 폭발적인 샤우팅부터 섬세하고 감성적인 팔셋토 창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가창력과 장르를 불문하는 풍부한 표현력은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국카스텐의 모든 음악의 작곡과 작사, 편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솔로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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